결혼이주여성 삶의 이야기 희노애락 사진전


광산구청 현관로비에서는 2011. 12. 26(월)~12.30(금)까지 5일간 국가인권위원회광주인권사무소에서 이지역 이주여성들의 삶에 대하여 “결혼이주여성 삶의 이야기 희 노 래 락”이란 주제로 사진전시회가 열려 구청에 방문한 민원인 및 지역주민들에게 눈길을 끌고 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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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⊙ 광산구청 현관로비 전시모습

 

전시한 사진들을 보면 베트남, 캄보디아, 필리핀 등에서 들어와 이 지역에 삶의 터전을 마련하고 결혼하여 자녀를 두고 살고 있는 가족들의 애틋한 이야기들을 부제로 덧붙여 전시회를 갖고 작품집도 발간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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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 ⊙시골 동네에는 아이들이 없어 걱정을 하는 김지영(39.보성) 내년부터 애를 어디 어린이집으로 보내야 할 지 난감해 하고있다.

 

국가인권위원회광주인권사무소 이정강 소장은 인사말에서 “희노애락 그들은 나그네가 아니라 형제자매입니다”라는 깊은 뜻이 있는 말을 했으며 또한 “가부장적 문화와 가정폭력, 장시간 노동과 저임금 등 다층적 모순을 온 몸으로 감당해야 하는 어려움이 이 땅의 현실이라며, 그들의 삶을 공감하고 마음속에 있는 편견을 돌아보며 평등의 감수성이 가슴에 새겨지는 작은 울림이 있기를 희망 한다고” 말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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⊙바쁜농사일이 끝나고 세 아이들과 놀아주는 일이 요즘 즐겁다는 로사(39.장성)


[ 김명성 기자 apcnews@korea.kr ]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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